토요일, 일요일은 왠지 쌀밥이 먹기 싫은 나. ㅋㅋ
특히 3월~6월 한창 날씨 좋을 때는
뜨거운 쌀밥, 국, 김치대신 버터냄새 솔솔풍기는 '브런치'가 땡기는데!
가끔은 열심히 일한 내 스스로를 격려하며
주말 한끼 호사스러운 브런치를 먹는 것도 좋은 듯 하다.
그래서 가본 신사동 가로수길 브런치카페~!
[신사동 가로수길 브런치카페 '르브런쉭(Le brunchic)]
르브런쉭은 신사 가로수길에 있는 브런치가게 인데, 여의도 IFC몰에도 있다고 한다.
내가 가본 곳은 신사가로수길 '르브런쉭'
**차림표
가게이름: 르브런쉭(Le Brunchic)
위치: 신사동 가로수길 (찾아가기 쪼금 힘들므로 아래 네이버 지도 참고 ↓↓↓↓)
가격: 메뉴당 25000원 내외 (음료까지 마시면 인당 3만원 꼴)
맛: Soso ~ Good의 사이 (아~주 특별하진 않지만 신선한 재료의 맛)
신사동은 워낙 맛집도 많고, 브런치카페도 많아서 아무곳에나 가도 되지만
개인적으로 몇 군데 가본 곳 중에 괜찮았던 '르브런쉭'
고생한 나를 위한 배려와 격려의 음식이랄까 ㅋㅋ
친구 네명이서 찾은, 가로수길 브런치카페 '르브런쉭!'
가볍게 식전빵 + 음료로 시작
우리는 무난~하게(?)
에그베네딕트, 몬테크리스토, 오믈렛, 음료 4인분을 시켜먹었당.
브런치하면 생각나는건 '에그베네딕트'~!
부드러운 계란과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먹는당
친한 친구들 4명이서 간 즐거운 브런치 식사!
음식사진 찍는 여자들에겐, 최적의 음식이 아닐런지...ㅋㅋ
색감하며 형태하며
르브런쉭에서 시킨 음료와 몬테크리스토!
르브런쉭의 몬테크리스토
우리는 상콤한 주말시작을 위해, 커피대신 쥬스를 시켰당
약간, 레몬+자몽+오렌지를 섞은듯한 맛인데..
상큼발랄 6월 초여름과 딱 어울리는 맛!
가격은 쬐매 비싸당! 브런치가격이 원래 비싸기도 하지만...
양 대비 호사스러운 느낌이랄까?? 4명이서 음료랑 메뉴 3개정도해서 8만원정도 나온 듯 하다.
주말에 돈좀써도 되니 호사스럽게 먹고싶다면,
예쁜음식사진이 찍고싶다면,
1주일간 수고한 나에게 격려를 하고싶다면,
가볼만한 가로수길 브런치집 '르브런쉭'!
포스팅 끝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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